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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나를 믿고 가는 것이다
이현세 지음 / 토네이도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공포의 외인구단> <지옥의 링> <까치와 고독한 영웅들> <남벌>의 작가.
이현세. 그의 만화를 보지않고 젊은 80,90년대를 보낸 사람이 있을까?
정말 전설적인 만화가이다.
그런 그가 에세이를 냈다.
그래서 읽어 보았다.
그의 책 내용을 요약하자면 <인생이란 나를 믿고 가는 것이다>
이 말로 처음을 시작고 끝을 맺을 수 있다.
"나는 될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이 있었다."
"매일 10장의 크로키를 그려라.
1년이면 3500장이다.
10년이면 35000장이다.
자신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없는 사람은 절대 35000장을 그리지 못한다."
위의 말은 어떤 사업,영업,공부,인관관계에도 그대로 통용된다,
물어보자, 너에게,또는 나에게..
그렇게 살아보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