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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글감옥 - 조정래 작가생활 40년 자전에세이
조정래 지음 / 시사IN북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세계 어디에도 조정래 작가 같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국 승려 중 면벽참선 최고 기록이 몇 년인지 아세요?
15년입니다. 그런데 저는 20년 동안이나 방에 갖혀 술 한 잔 안 마시고 글을
썼어요.
그뿐인가요. 평생 주색잡기라곤 한 일이 없습니다.
저는 사실 글을 써오는 40년 동안 가끔 생각하고는 했습니다.
승려나 수도 생활이라는 것이 뭐 별것이겠는가...
글감옥에 갇효 절연 상태로 10년,20년 세월을 보내는 것,
그것은 또 다른 수도가 아닐 것인가.
나는 무엇을 얻으려고,무엇을 이루려고,무엇을 바라며 그 고통과 외로움을 참아내며 이
길을 가고 있는가.."
그는 프로다!
하루 16시간 원고지 30매를 매우는 그 독한 프로정신이 그를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로
설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성공!
이 성공이라는 것도
조정래 작가처럼 10,20년을 한 분야에 미치면 반드시 성공한다.
아버지 돌아가신 4일 빼고는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한 조정래 작가.
모든 성공은 일맥상통한다.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처럼 혹독하게 살았보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