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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도 굶어 죽는다 - 불확실한 미래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서광원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2월
평점 :
품절
서광원의 책을 처음 읽었던 2006년의 여름.
나는 아득히 보이지도 않는 목표를 향해 그저 달리기만 하는
애송이였다.
지치고 힘들었다. 내가 이렇게 치열하게 사는데 과연 그 어떤 보상도 없는 이유가
뭘까?
수원 우만동에서 <사장으로 산다는 것>을 읽었다.
프레지오 차량 안에서 이 책을 읽는데 많은 위로와 힘을 받았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흘렀다.
사자도 굶어 죽는다.
이 책의 핵심은 현실에 안주하지 마라!
사자도 굶어 죽을 수 있다! 남보다 더 한 힘과 실력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한 번 더 핵심은 사자도 굶어 죽을 수 있다는 메시지이다.
많은 성공자들이 <동물의 왕국>을 시청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동물들도 그렇게 머리를 쓰고 치열하게 사는 데 사람이라는 존재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인간은,
과연 나라는 존재는 어떻게 살고 있는 지 깊이 반성해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