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한다 하지 말고 반드시 해내겠다 말하라!
도널드 트럼프 지음, 조동섭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트럼프의 책을 읽고 군포역 근처까지 뛰었다.

 

 

오랜만에 달리는 내내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은 안했다.

이마에서 땀이 흐르고 숨이 차오르고 폐에서 발전기가 돌아가면서 내 심장에 신선한 피가 흐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뛰면서 쉬고 걷고 하는 동안 내 머리속의 생각들이 정리되는 것을 느꼈다.

 

나는 과연 내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가?

나를 정말 제대로 아끼고,사랑하고,때론 타협하고 즐기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너무 몰아붙이고,강하게만 누르고,나를 가혹하게 짓누르는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떠오르면서 몇 가지 내 자신과 타협을 했다.

 

일단 8-9월까지 세 가지 약속을 하기로 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이다.

 

8월<젊은 청춘 사용법> 초고 완성

9월 <국토 종단 여행기> 초고 완성.

 

또 나를 힘들게 하는 것 같지만 유쾌한 보너스를 넣었다.

 

 

"요즘 단편소설은 지나치게 과장된 느낌이 들며,일반 독자들을 위해 썼다기보다 편집자와 비평가를 위해 쓴 것 같다."

 

위의 말은 <미저리> ,<쇼생크 탈출>의 세계적 작가 스티븐 킹의 말이다.

 

 

그 말에 도널드 트럼프는 이런 말을 했다.

 

 

 

"문제는 그들의 글이 독자가 아니라 자신의 글을 책으로 만들어줄 편집자들을 겨냥하고 있다는 것이다.

작가들이 독자의 만족보다 출판을 목적으로 글을 쓴다는 말은 정곡을 찌른 분석이다.

 

 

위의 말에서 힘과 용기를 얻어 다시 집필에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 보리라...

진정 독자를 위한 책을 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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