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끝내 서로를 놓지 않았다
박정헌 지음 / 열림원 / 200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sbs 특별기획에서 만들어 낸  <하얀 블랙홀> 이라는 프로를 몇 일 전에 보았다.

박정헌과 최강식의 <촐라체>등정기.

그들이 촐라체의 등정에 성공했다는 이야기였다면 이 글은 의미가 없었을 것이다.

정상을 내려와 크레바스에 빠져 생사를 오가는 경험의 이야기가 진짜 이야기이다.

 

크레바스에 빠져 갈비뼈와 다리 골절,처참한 몸 상태,

그 상황에서 탈출한 순간부터 3일 동안의 치열한 싸움,

그 화면을 본 다음 바로 이 책을 주문했다.

화면으로 담아내지 못했던 그 깊은 이야기를 알고 싶어서였다.

 

이 책을 읽으면 얼마나 인간이 강한지, 삶의 의지가 강한지,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배우게 된다.

네팔을 다녀오고 히말라야를 간접 경험한 내게는 더 익숙하고 현장감있게 다가왔다.

그리고 가장 깊이 배운 것은 내가 살고 싶은 삶, 내가 살아야 할 인생에 생각을 하게 되었다.

 

끈,

보이지 않는 끈, 내 안의 깊은 끈을 꺼내어 삶에 연결시켜 진정 나답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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