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과 비움의 미학 - 장석주의 장자 읽기
장석주 지음 / 푸르메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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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주 선생의 글을 읽노라면

 

 

방전된 삶의 에너지가 채워지는 느낌이다.

그의 글에는 삶의 슬픔도 아픔도 외로움도 책으로 승화하는 힘이 있다.

본질적으로 왜 책을 읽어야 하는 지를 정확하게 말해준다.

 

자신의 주어진 삶과 내 삶의 길을 가려는 의지 앞에 세상은 무거운 등짐을 내 등뒤에 매달아 준다. 이 순간에 치열하게 삶과 내 의지가 첨예하게 대립하여 갈등하게 된다.

이겨낼 것인가? 그대로 무릎 끓을 것인가?   고민하게 된다.

97%의 사람들은 거의 무릎 끓는다.

그래서 성공자가 적은 것이다...

 

 

 

 

장석주 선생의 장자 읽기는 장자와 자신의 삶을 카라비너로 연결지어 하나로 이야기를 이끈다. 장자가 장석주인지,장석주가 장자 인지 햇갈리게 글을 잘 썼다.

 

 

 

"아들들은 아버지의 발명품이다.

그렇다고 아들이 아버지에게 영원히 종속되는 것은 아니다.

아들은 아버지와 닮지만 아버지와는 다른 타고난 제 운명의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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