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외국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진욱 옮김 / 문학사상사 / 199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무라카미 하루키는 희한한 작가이다.

 

 

 

그의 삶 자체는 남과 다른 많은 특별함이 있다.

먼저 글을 쓰는 행위자체가 자신의 나라 일본이 아닌 '미국.이탈리아,로마,사실리, 등등' 외국에서 글을 쓴다.

이건 쉬운 일이 아니다.

 

문화 자체가 다른 곳에서 먹고,자고,쓰는 행위는 무척 힘들 것이다.

그럼에도 하루키는 외국에서 글을 쓴다.

'상실의 시대' '댄스댄스댄스' '태엽감는 새' 대작이 외국생활에서 나왔다.ㅇ

자신을 외국생활에 가두고 글 쓰기에 몰입하는 것이 보인다.

 

 

슬픈 외국어.

 

 

이 책을 읽노라면 왜 하루키가 외국에서 글을 쓰는 지,

왜 슬픈 외국어를 배우며 외국생활을 하는 지,

온몸과 마음으로 살아가는 인간 하루키를 느낄 수 있다.

 

 

그에게는 묘하게 풍기는 이미지와 글이 있다.

하루키처럼 여행하고 글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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