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의 서재 - 고독, 몰입, 독서로 미래를 창조하라
안상헌 지음 / 책비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이건희를 소재로 글을 쓴 사람 중에 가장 성공한 사람은

홍하상의 [이건희]이다.

국내에서 가장 이건희를 자세히,정확하게 서술한 사람도 홍하상이다.

다른 작가들을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저술했다는 게 맞을 게다.

 

 

이건희는 신비주의이다.

도무지 알 수 없는 눈빛,어눌함,삼성공화국이라는 또 다른 제국을 이루고 사는 사람이다. 대기업 총수 중에서 가장 여러 스토리를 가진 사람이다.

빛과 그림자가 있는 것처럼 우리 일반인이 모르는 많은 스토리가 있을 것이다.

나는 그를 좋아하지도 그리 싫어하지도 않는다.

 

그 큰 대기업을 꾸려가려면 많은 편법도 필요했을 것이고 권력의 힘도 가져다 썼을 것이다. 일단 이 전장에서는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대우처럼 몰락해버리고 변명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말이다.

 

"야행성 체질이이어서 낮보다는 주로 밤에 일한다.

일한다기보다 몇 시간이고 꼼짝 않고 생각에 잠긴다.

종종 초밥 서너 개만으로 하루를 버티며,생각에 빠지면 48시간 동안 잠을 안 자기도 한다. 어딘가 어늘해 보이고 말도 걸음걸이도 느리다. 표정에도 변화가 없다.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고 과묵하며 사색을 즐긴다."

 

 

저자는 알려지지 않은 이건희를 소재로 삼아 자신의 독서 방식을 대입시켰다.

쉽지 않은 작업이었을 게다. 이런 책은 대게 쪽박이면 대박이다. 그 중간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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