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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습작 - 김탁환의 따듯한 글쓰기 특강
김탁환 지음 / 살림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통찰력이 있다!
"공부란 만남입니다.
책을 통하든,영상을 통하든,혹은 직접 이야기를 나누든,만나지 않고는 의미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고 '발자크 평전'을 읽고 싶어졌다.
"하인이 나직하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그를 깨운다.
발자크는 일어나서 수도복을 걸친다.
여러 해의 경험으로 그는 작업에 가장 적당한 옷으로 이 옷을 골랐다.
전사가 장비를 고르듯,광부가 자기 직업에 알맞은 가죽옷을 고르듯이 말이다."
좋은 글을 쓰고 싶다.
삶의 내공에서 우러나오는, 책과 책에서 나오는 그 오랜 스승에게서 배운 통찰력으로 꿈틀 살아 움직이는 글을 쓰고 싶다.
오늘도 습관적으로 글을 쓰고 읽는 것은 나에게 공기처럼 숨 쉬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