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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정철상 지음 / 라이온북스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나는 이런 책이 좋다.
부족하지만 솔직담백한 책.
자신의 팬티를 보일 듯 말듯 가려진 책 말이다.
다 보여주기엔 마지막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차마 말하지 않은 이야기들.
저자는 자신이 성공을 이루어 가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100%성공자가 어디 있을까?
성공이란 정의를 어떻게 정확하게 내릴 수 있을까?
책은 여름휴가를 떠나고 그 한 주에 겪은 그의 생활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여름휴가를 제주도로 떠나고 다음날 강의,그리고 다음날 일상으로 복귀후 또 다른 강의,새벽에 일을 시작하여 꽉 짜여진 생활속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모습들이 책의 첫 인상을 좋게 만들었다.
중간까지 그의 여러 삶의 철학들이 보여졌다.
그리고 마지막 뒷심을 이 책의 마지막에 많이 보여주었다.
대형출판사에서 거들떠도 안 본 원고를 이제 책으로 엮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같은 사람도 하는데 당신도 못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다.
맞는 말이다.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것이지...
이 책을 읽고 목적지를 더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유명세에 겉멋만 든 사람들보다 솔직담백한 모습이 번뜩이는
정철상,이런 친구가 멋진 친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