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사전 1
허영만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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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그 누가 부자되는 것을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부는 자유를,시간을,통제 할 수 있는 힘을,사람의 마음을, 귀신도 부릴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돈이 싫다고 한 사람은 세상의 매서운 맛을 아직 보지 못한 사람이거나

돌아이아니면 없을 게다.

아니다, 산 속에 오두막 짓고 신문,TV도 없는 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김씨돌이 같은 분은 돈이 거의 필요 없겠다.

 

처자식을 거느리지 않고 노모도 없다면,

산 속에 산다면 그리 많은 돈은 필요없을 것이다.

산속에 있는 나물이나 약초 등을 팔고 텃밭에서 나오는 곡식을 먹으며

안빈낙도의 삶을 사는 노총각이라면 그 누구도 뭐라 할 사람이 없다.

그에게 돈은 그저 종이에 불과할 것이다.

 

 

'허영만'의 부자사전은 잘 짜여진 옷감과 같은 책이다.

한상복 기자가 촘촘하게 글을 잘 썼다.

 

"남과 다른 마인드,남과 다른 안목,남과 다른 실천력"

이 세 가지만 지켜준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00세 인생,어서 빨리 목표를 이루고 즐기며 살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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