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크리스토 백작 2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오증자 옮김 / 민음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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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그 사람의 사상이 담겨 있다.

 

위대한 작가들은 그 사상과 함께 절묘한 구성을 넣었다.

삶의 모든 것들을 믹셔에 넣어 짜 놓은 듯한 이야기들을 써 내었다.

이런 작가들의 책은 세월이 흐름으로 더 숙성이 된다.

 

위대한 작가들의 책을 읽노라면 가끔 대화를 하는 느낌이 든다.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려는 핵심은 무엇인가?

무얼 말하려했고 어떤 부분을 부각시키려했을까?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읽노라면 오래된,아주 오래전 보았던 영화나 책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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