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스는 파라다이스에 산다 - 보보스는 어떻게 세계 경제.사회.문화 혁명을 이끌고 있는가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김소희 옮김 / 리더스북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방법만 보이게 되어 있다.

 

사람의 뇌는 목표한 그 어떤 것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게 되어 있다.

굳은 결심으로 한 곳을 향해 간다면 생각과 행동,시간 등등이 목표한 방향으로 당연히 가게 되어 있다.

1000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년 11개월 만에 천권이라 쉽지는 않겠지.

따지고 보면 어려운 것도 없다.

새벽에 일어나고 티브이 안 보고 인터넷 안 하고 시간만 나면 5시간은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목표이돼 공부한다고 생각하자.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고 생각하자.

아~~ 그렇구나.

잘 재운 보약 천 첩을 먹는다고 생각하자.

그리고 즐기자. 재미있게 읽자. 억지로 소 코뚜레 끼어 억울한 마음으로 읽지 말자.

어차피 내가 시작하고 내가 끝낸다.

놀이이며 재미이며 공부라 생각하자...

해도 안 해도 시간은 어차피 간다니까...

 

 

 

보헤미안과 부르주아의 약자. 보보스..

난해하면서도 무언가를 주는 책,

 

사업이 반드시 돈 벌기 만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

비즈니스란 자신이 사랑하는 자신이 사랑하는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삶은 확장된 취미이어야 한다.

 

제품을 포장할 때는 심미안적인 판단력을 동원해 예술적인 분위기를 가미함으로써 제품을 일종의 예술품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

당신이 하려는 사업이 식당이나 여인숙이나 찻집이라면 당신은 그 곳을 시민 사회의 연결점,책과 잡지와 장난감이 있는 만남의 장소로 가꾸어 그 곳에서 사람들이 공동체를 형성하도로고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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