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목표,도전과 응전,그리고 끝없는 열정.

 

이 다섯 가지가 살아가는 원동력이다.

내가 살고싶은 삶.

진정 내가 살고 싶은 삶은 내 의지대로 역경과 고난,힘겨움을 뚫는 자세이다.

남들이 힘들어 하는 것,남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걸 할 때 나는 희열을 느낀다.

 

국토종단 도보여행의 마지막 날,

그 여행이 끝나는 순간 가장 기뻤던 것은 돌아갈 곳이 있다.

돌아가 아내와 두 아들을 볼 수 있다는 기쁨이 가장 컸다.

누군가 날 기다리고 있고 웃으며 반가히 맞아주는 가족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이 그 여행의 가장 큰 수확이다.

 

 

2012년 1월31.

국토종단 도보여행이 끝나고 울쩍해졌다.

얼마간 힘이 빠지고 지쳤다.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꿈과 목표를 이루었다는 것이 나를 힘들게 했다.

국토종단 도보여행을 할 때 많이 힘들었지만 그 순간순간이 좋았다.

무언가 이루어 간다는 것, 그 힘들고 지친 순간들이 마냥 좋았다.

 

몇 개월을 쉬었다.

이제 다시 꿈과 목표를 세워야 한다.

내 생애 세 가지 극한도전 그랜드슬램이 있다.

 

1-국토종단 도보여행

2-백두대간 종주여행

3-우리나라 해안선 자전거 여행

 

 

 

그래서 다시 배낭을 꾸렸다.

가만히 있으면 세월만 간다.

해도 안 해도 어차피 가는 세월이라면 나는 다시 도전과 응전을 하겠다.

끝없는 열정으로 그 것들을 싸워 이겨내겠다.

어차피 시작이 반이다.

한번 해본 사람은 그 원리를 아는 법이다.

백두대간이 국토종단 도보여행보다 더 쉽겠다고 생각했다.

 

아무 것도 보잘 것 없는 아스팔트를 열 몇 시간씩 걷는 것보다 산 속에서 맑은 공기와 산의 멋진 풍광을 보고 걷는 것이 덜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아스팔트~~ 정말 다리 아프고 별 볼 것 없다.

 

가자...가자~~!!

다시 도전과 응전이다.

 

 

이제 백두대간 종주닷!!!

 

 

 

 

 

 

 

 

 

 

 

 

 

 

 

 

 

 

 

 

 

이 세 가지는 꼭 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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