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허기질 때 바다로 가라 -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한창훈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한창훈 선생의 글에는 마약같은 성분이 있다.

솔직담백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그런 중독의 글 말이다.

 

 

나는 두 가지의 책으로 책을 분류한다.

첫번 째는 지식을 바탕으로 쓰는 이론의 책.

두번 째는 체험을 바탕으로 쓰는 실전의 책.

과연 어떤 책이 독자의 가슴에 돌덩이를 던질 수 있을까?

 

한창훈 선생 또한 인생의 쓴 맛,단 맛,매운 맛을 다 본 사람이다.

그의 이력이 알려주고 있고 '유용주'시인과 친구 아닌가?

두 분 다 술과 면이라면 자다가도 깨어나고 3박4일 먹고 마시고 또 연장해서 마실 수 있는 실력과 체력을 갖춘 사람이 아니던가??

 

 

나는 이런 책이 좋다.

대학교수나 저명한 사람들이 쓴 책 보다 더 값지고 감동이 있다.

왜냐면? 꾸밈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 것도 잃을 게 없기에 솔직담백하다.

 

아~~ 오늘 밤은 광어나 우럭 한 마리를 그저 당수로 한 마디 때려잡아 대부병의 소주를 한 사발 내 위장에 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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