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테마- 아내와 함께한 결혼 15주년 기념 여행

장소-  경기도 가평/춘천 남이섬

날짜- 2012년 5월6일 1박2일

시간-2012년 5월6일11시 안양 출발~5월7일 1시 안양 도착

 

 

 

 

 

나이에 비례하여 시간은 참 잘 간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이 시간을 잘보내는 방법은 소중한 사람과 소중하게 보내는 것이 가장 좋다. 나의 소중한 아내와 19년만에 남이섬을 가기로 확정했다.

먼저 내가 한 일은 남이섬 정관루라는 호텔을 예약하는 일이었다...

 

 

 

 

 

 

 

 

 

아내를 모시고 남이섬 출발 전 안전운행을 다짐하면서 사진을 담아본다.

 

 

 

 

 

시간은 1시간 20분이면 갈 것 같다.

정확히 93km.

 

가는 길에 출출하여 막국수집으로 갔다.

 

 

 

 

 

 

막국수는 시원하고 쫄깃했다.

맛은 영~~ 먹을만 했다...

 

 

 

 

 

그렇게 1시간 20여분을 다하여 도착한 남이섬.

들어가는 입구 멀리서부터 주차 3000원,4000원 팻말이 붙어있다.

멀면 3000원,가까울 수록 4000원... 땅가진 사람은 주차비로 돈좀 벌겠더라...

우리도 4000원내고 주차를 시켰다.

 

 

 

 

 

10000원 입장료.

오가는 배 삯, 구경,모든 것이 포함된 가격.

이정도면 쾐찮은 가격이지..

 

오랜만에 온 남이섬은 몰라보게 변했다.

거의 20년만이 아닌가....

그 때는 통통배처럼 생긴 배에 아주 유원지 수준의 남이섬이었다.

 

 

 

 

 

 

멀리 남이섬에 보인다.

반달모양의 섬을 19년만에 간다.

감개가 무량하다는 말은 이래서 나온 게로군....

 

 

 

 

 

 

 

 

 

이렇게 바뀐 남이섬을 밟는 순간.

강우현 사장의 상상망치가 발동이 걸리는 순간이렸다.

그 양반의 재치와 상상망치로 남이섬이 놀랍게,정말 아주 놀랍게 변해버렸다.

여행객의 30%이상이 외국인 같다.

중국인,네팔,일본, 여러 나라 사람이 무슨 언어인줄은 모르겠지만 아주 즐거워한다..

흠~~~ 이거 애국자가 잠시 되는 군...

 

 

 

 

 

 

 

 

 

 

 

 

그렇게 남이섬에 입성했다.

 

 

 

 

 

 

 

 

먹걸리 병으로 만든 탑.

사람이 사소한 것에 머리를 쓰면 이런 창작물 작품이 된다는 말씀.

 

 

 

 

 

19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은 이 전나무들...

 

 

 

 

 

 

 

이쁜 아내...

ㅎㅎㅎ

 

 

 

 

 

 

 

반달모양의 섬이 다 보인다.

 

 

 

 

 

 

피노키오...

 

 

 

 

 

 

 

 

 

그 옛날 아내와 같이 걷고 사진을 담았던 그 자리에 왔다.

정말 그 시절 그 때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다.

시간만 흘렀다.

마음은 그대로인데...

 

 

 

 

 

 

드디어 정관루 호텔에 도착.

일단 체크인부터 하자.

그래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지...

 

 

 

 

 

 

 

 

30여분 시간이 남아서 호텔 안 벤취에 앉았다.

 

 

 

 

 

 

 

사람은 역시 자연속에 있으면 치유를 받는 느낌이다.

자연과 사람, 아내와 나... 시간은 이렇게 정지된다..

 

 

 

 

 

 

 

남는 것은 사진이렸다...

 

길 가는 사람붙잡고 한 컷을 담았다.

아내와 아주 다정하게...^^

 

 

 

 

 

2층에 있는 객실을 예약했다.

 

시간이 흘러 이렇게 다시 찾아온 남이섬은 그냥 남이섬이 아니다.

아내와 나를 그 추억속에 그 자리로 오게 만들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찾아왔지만 낯설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시간은 어차피 흘러간다.

19년의 시간도 어차피 과거라는 시간속으로 사라졌다.

어제 아내와 같이한 남이섬 여행도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우리 두사람이 같이 한다면 그 시간들은 우리의 가슴속에 언제나 현재로 남아 있게 될 게다...

 

아내와의 소중한 남이섬 여행을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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