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 말 만큼 정직한 말은 없는 것 같다.
특히 몸짱 프로젝트를 하면서 더욱 느낀다.
몸은 자신이 한 만큼, 딱 그만큼만 몸이 만들어진다.
땀과 시간,노력의 댓가만큼이다.
"물만 먹어도 나는 살이 찌는 체질이다.
아무리 해보아도 난 안된다."
이런 사람은 작심 3일도 제대로 안 해본 사람이다.
이제까지 짧은 삶을 살면서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와 고난을 겪으면서 내가 터득한 진리 한 가지는 이거다.
"내가 보지 못하고 확인하지 않은 말과 행동을 믿지 마라.
남의 말과 행동은 참고만 해라. 모든 결정과 판단은 내가 한다.
그 책임 또한 내가 진다."
몸짱 프로젝트도 마찬가지다.
남이 한 말과 떠도는 것들은 참고만 한다.
전문가라는 사람의 말도 그저 조언으로만 생각한다.
내가 택한 방법은 서두에도 말했듯이 땀과 시간,노력의 댓가만이 몸짱이 된다.

3월3일 시작한 몸짱 프로젝트.
벌써 51일째 열심히 하고 있다.
남들처럼 헬스클럽을 가지 않고 철저히 팔굽혀 펴기,웃몸 일으켜기, 아령.
이 세 가지만 하루에 1000번 이상 하는 것 같다.
어떤 날에는 잠자다가도 웃몸일으켜기 하는 내 자신을 보기도 한다.

1- 항상 배에 힘을 주고 다니는 습관을 한다.
몸에 긴장이 되어있어야 한다.
2- 운전 중 정차 시간에 2분에도 때때로 웃몸일으켜기를 한다.
생활화가 되어야 한다.
3- 아령은 나의 친구다.
가슴과 복근운동에 최고다.

72kg이던 몸무게를 65kg로 감량했다.
7kg의 몸무게가 빠지면서 몸이 왜려 빈약해졌다.
근육을 만들려면 주위의 살이 있어야 하는 데 너무 살을 뺐다.
바지가 다 헐렁거려서 입을 수가 없다.
이제 단백질을 먹어야겠다.
남들은 다이어트로 안 먹는다는 고기 종류를 좀 먹어야겠다.
확실히 복근을 만들기가 쉽지는 않다.
저녁을 일찍먹기에 속이 빈 아침에는 복근이 좋아도 낮에는 풀어진 모습이다.
진정한 복근은 때와 장소,아침과 저녁을 가리지 않는다.
날씨가 뜨거워지고 있다.
한낮에 20여분씩 태닝오일을 바르고 몸을 태우고 있다.
몸이 너무 하얗서 보기가 영 아니다.
4- 먹는 것은 제대로 먹자. 과식은 금물이다.
닭가슴살만 먹고 몸짱이 됐다면 어디 그게 사람이 할 짓이냐?
지금도 1주일에 맥주도 2번씩 아내와 먹고 있다.
먹은 만큼 열심히하면 몸짱,식스팩은 만들어진다.
난 도시의 수도승이 아니다~~~
5- 꾸준히 하루도 빠지지 말고 꾸준히 하자.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다.
하루 하루가 모여서 몸짱이 된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의 몸을 보면서 파이팅이다.
노력한 만큼 얻어지는 몸짱 프로젝트는 쭉 계속되어 간다~~~~
병헌아~~ 조금만 기다려라... 나랑 화보 하나 찍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