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암울했던 내 젊은 날에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세일즈였다.
이 영업이 그렇게 하고 싶었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는 꼭 최고의 영업사원이 되겠다.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겠다.
먼저 영업하는 회사에 입사하겠다.
그렇게 말하고 1년도 안 되어 '롯데칠성음료' 에 입사했다.
지금도 감사한 것이 제대로 된 영업회사에 들어간 것이 고맙다.
확실했다. 치열하면서 제대도 된 영업회사에 입사했다.
지금도 내 인생에서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세일즈,영업왕이 되는 비법
1-내공을 쌓을 것
내공을 쌓는 다는 것은 힘들다.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라는 책에 보면 1만시간의 법칙이 나온다.
모든 일에는 1만시간정도 노력한다. 그 노력을 하면 상응하는 댓가가 뒤 따라 온다고 말했다.
1만시간이면 하루에 3시간으로 3년이 걸린다.
3년도 길다. 남과 똑같이 3년이 걸릴 것이라면 3배 노력하면 1년이면 충분하다.
일단 세일즈에 관련된 책 100권 정도 쌓아놓고 읽는다.
비슷 비슷한 책이라도 100권정도 읽으면 가닥이 잡힌다.
100권을 읽고나면 뭔가 자신만의 가닥이 나온다.
그 가닥으로 새끼줄을 꼬으면 그 것이 밧줄이 된다.
영업의 치열한 현장에서 그 밧줄로 험난한 길을 오르기도 내려오기도 한다.
먼저 내 안의 뇌와 정신세계에 대한 내공을 쌓을 것.
나도 국내외 세일즈에 관련된 책과 기업가,성공자의 책들을 무섭게 독파했다.
읽고 읽다보면 제대로 된 마인드가 생긴다.
2- 사부를 찾아라!
그 업계의 1인자를 찾아서 만나고 밥먹고 술마시고 비서 꼬붕이라도 해라.
분명히 그 만의 노하우가 있을 것이다. 그 노하우를 훔쳐라.
그 노하우는 아무에게도 안 가르쳐 준다. 그의 마음을 먼저 훔치는 세일즈를 해라.
그 노하우에서 남들이 몇 년 걸쳐야하는 시행착오를 쉽게 줄여줄 수 있다.
3- 시행착오의 힘,실전으로 맞서라!
2의 글처럼 사부를 찾으라고 말했지만 나는 사부라고 모실 만한 분이 없었다.
나는 철저히 혼자였다.
어떤 영업을 제대로 알고 시작한 영업은 단 하나도 없었다.
1시간 강의 듣고 대충 개념만 듣고 실전의 영업현장을 나갔다.
그 실전의 영업현장이 1달 동안 이론으로만 들은 사람보다 더 뛰어난 기술과 빠른 적응력을 발휘한다. 인간이란 의지와 격려보다 자신이 직접 경험해야만 빠르게 배운다.
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아야만 배고픔과 빵의 소중함을 알 듯이 실전영업에서 시행착오를 많이 경험해본 사람이 스킬이 제대로 자란다. 책과 사부의 힘도 좋지만 자신만의 노하우를 개발하고 실천하는 것 만큼 제대로 된 영업의 힘도 없다.
시행착오의 힘. 그 것이 세일즈,영업왕으로 가는 길이다.

외롭지만 홀로서라니까...
영업은 둘이 아닌 홀로하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