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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ㅣ 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 9
호메로스 지음, 임명현 옮김 / 돋을새김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언젠가부터 이 책을 읽고 싶었다.
도대체 일리아스와 오딧세이아가 무엇인가?
세계역사와 신화에는 그리 관심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구입해서 읽기 시작한 순간, 트로이, 영화 트로이가 생각났다.
'브래트 피트' 주연의 트로이 말이다.
이 책의 내용 70%이상이 영화 트로이의 이야기다.
그랬구나. 명작 트로이의 원작이라고 보면 되겠구나.
그리스와 트로이의 전쟁, 그 유명한 트로이의 목마 이야기다.
아킬레우스와 핵토르의 전쟁이야기.
아킬레우스에게 패배한 핵토르의 사체를 찾으러 온 아버지 프리아모스의 말
"존엄한 아킬레우스여,나는 그대의 손에 죽은 헥토르의 시신을 데려가려고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가지고 왔소. 그대의 아버지를 생각해서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오. 난 자신의 아들을 죽인 남자의 손에 입술을 맞추는, 이 자상에서 전무후무한 일을 견뎌 내고 있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