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 이제 몇 일을 남지 두지 않았다.

 

하루 하루 날짜와 한 달 두달의 날짜.

2011년,2012년 이렇게 해를 만들어 낸 놈을 잡아서 머리통을 한 대 쥐어박고 싶다.

누가 그렇게 만들어 달랬니?

 

ㅎㅎㅎ   한 해가 가니까 심통을 한번 부리고 싶나 보다.

세월이 가고 날짜가 가고 계절이 바뀌어도 내 안의 주관과 의지, 열정만 뚜렸하다면 무슨 상관이 있는가?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늙음과 몸의 변화, 삶의 축소를 뜻하지만 좋은 거다.

지혜를 얻기도하고 예전에 몰랐던 삶의 성찰을 깨달을 수 있다.

세월 앞에 장사가 있는가?

그저 순리로 살 것이며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성인처럼 말하고 싶지만 우라질, 이 염병할 세월,2011년이 간다니 왜 이리 시원섭섭한 것이냐?

 

 

 

 

 

 

 

 

 

 

 

 

 

2011년.

 

올해도 난 목숨을 걸고 내 삶에서 최선을 다했다.

후회는 절대 없다.

후회의 한 끄트머리 작은 것이라도 있다면 가위로 도려내어 내 삶의 흔적에서 깨끗이 지워버릴 것이다.

 

고맙다.

내 자신에게 진정으로 감사하다.

변함없이 올해도 멋지고 정말 최선을 다해 살아준 내 자신에게 오랜만에 선물을 주어본다. 어린 날부터 내가 살아왔던 오래전 사진들을 한 곳에 시리즈로 모아보았다.

 

초심.

이 초심을 잊지 않는다.

어려웠던 날들의 초심을 잊지 않는 사람이 되자.

이제 2011년을 잘 마무리하자.

삶은 단 한번뿐임을,오늘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음을...

 

"도전과 응전, 끝없는 열정의 힘으로 자력갱생하여 세상에 공짜가 없다고 믿으며 절대 포기하지 않는 남자 그랜드슬램을 꿈꾸는 진정 멋진 남자,나는 이경상이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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