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부자의 관계.
집에 있을 때는 느끼지 못한 소중함이 집이 아닌 밖에서는 절실히 느껴진다.
그 질풍노도와 같다는 사춘기가 거의 끝나는 설빈이는 신앙의 힘이 컸다.
자신을 인정해주는 교회의 목사님과 선생님들...
그런 설빈이가 출연하는 교회행사에 다녀왔다...

 

 

 

 



 

오지 말라고 하는데 내가 그런 말 들을 사람인가?

무조건 갔다.
입구에서 나비 넥타이를 매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많이 컸구나..
이제 어른이네... 놀라면서 반가워하는 아들의 모습이 참 좋았다.

 

 



 



 

 

설빈이가 드럼을 쳤는 데 안 보였다.

1년 넘게 가르친 보람이 있는지 잘 연주했다.

 

 



 



 

 

일명 바보들의 차력쇼.

정말 바보처럼 능청맞게 연기들을 잘했다.

 

 



 

 

웃으니까 얼마나 이쁘냐...^^

사진 찍기를 그리 싫어하니...

 

 

 



 



 





 

세월이 흐른 것을 느낄 때가 두 아들의 큰 키다.
나도 이제 나이를 먹는 것일까?

부자지간의 간절한 무언가가 그리워진다.
건강하게 네가 진정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멋지게 세상을 살아주었으면 하는 게 아버지의 마음이다.

 그러면서 시련과 고난,세상의 힘겨움에 많이 지치고 힘들 것이다.
세상이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해라~~!!
삶은 고통을 준 다음 선물을 주는 법이거든...
힘들고 어려울 때는 이 아버지를 찾아오너라...
소주 한잔을 기울이면서 세상 최고의 멘토가 되어줄 테니...

 

 

사랑한다~~ 나의 아들 설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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