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일상의 여백 - 마라톤, 고양이 그리고 여행과 책 읽기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진욱 옮김 / 문학사상사 / 199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하루키의 일상에 대한 독백이 담긴 책이다. 

하루키는 자기관리와 자기 존재감이 강한 작가다. 세계적 작가인데도 뽐내지도 자랑하지도 않는다. 있는 척을 하지도 자신을 내세우려고 하지 않는다. 천천히 자신의 일을 즐기면서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의 장편소설들은 그의 국적인 일본에서 쓰여진 것이 거의 없다. 이탈리아,로마, 등등 여러 여행지에서 옮겨다니면서 쓴 책이다. 그리고 그 여행 또한 일정하다. 9~10시 취침, 아침 5시 기상... 오전에 집필하고 오후에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한다. 

자신의 삶을 즐기면서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 이 사람의 자기 관리에 마인드를 배우고 싶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마라톤을 즐기면서 삶을 사랑하는 사람. 하루키의 그런 점을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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