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소설이다.
최인호 작가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런 소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지 당최 ....환타지 소설도 아니고 추리 소설도 아니고 대체 무슨 소설이라는 말인가?
기대 잔득한 것은 둘째치고 대체 이런 소설이 최인호작가가 썼다는 말인가? 알 수 없다. 이 소설에서 독자에게 무얼 말하려는 것인지 나는 당최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