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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26 - 진수 성찬의 집들이 날
허영만 글.그림 / 김영사 / 2010년 2월
평점 :
허영만이라는 이름은 브랜드다.
외길 인생의 진정한 승부사. 만화라는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허영만의 만화는 만화가 아니라 작품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 다정함과 배려,따듯함이 느껴지는 휴머니스트의 이야기.
진수 성찬이 드디어 결혼을 했구나. 보광 레스토랑 식구들이 다 모였다.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어떻게 이렇게 잘 살갑게 표현하는지...허영만이라는 작가는 참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 그 글과 그림으로 사람을 웃기고 울게 하니 대단한 직업이 아닌가?
진심은 알아 준다. 그럼 이 진심을 표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내공의 힘으로 똥이 항문에서 나오듯이 그런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