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김제동 지음 / 위즈덤경향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부페에 다녀온 기분이다. 

분명 먹을 것은 많은데 정작 맛있는 음식은 없고 겉모습만 번드르한 그런 음식들... 설렁탕 하나를 요리해도 제대로 정통으로 한 집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 

설빈이가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선물한 책이다. 내가 읽고 싶다고 하니까 그 움직이기 싫어하는 아들이 교보문고를 다녀왔나 보다...  

읽기 시작한 후 10분만에 내 입에서 나온 한마디는 영 아니올시다~~~ 짜집기한,말을 여기 저기 설기어서 만들어낸 그런 책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소위 유명인이 나온다고 사람들을 현혹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저 얻어낸 한 문장이라면 정호승 시인의 수선화에게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산그림자도 외로워 마을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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