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1 우리가 아직 몰랐던 세계의 교양 2
금난새 지음 / 생각의나무 / 200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나이를 먹어갈 수록 이 클래식이라는 음악의 세계가 궁금하다. 

잘 모르지만 그 어떤 정신적인 안정과 온화한 마음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들으면 들을 수록 좋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알고 싶다. 

그래서 주문한 책이 금난새의 클래식 여행이다. 금난새 선생은 부드럽다. 그리고 자신을 겸허히 다루는 데 익숙한 사람이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이 사람을 두고 하는 말 같다. 클래식... 

아~~ 클래식보다 여행을 떠나고 싶다... 

그리고 그 여행지에서 독한 양주를 마시고 싶다. 그리고 독한 담배를 한대 피우고 취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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