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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세트
존 나이스비트 지음, 안진환 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청춘이란 인생의 한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씩씩하고 늠름한 의지력,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정열을 말한다. 때로는 스무살 젊은이에게 보다는 예순 살 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먹었다고 사람은 늙지않는다. 이상을 잃을 때 비로소 늙는다.
앨빈토플러와 함께 미래학자로 양대산맥을 이루는 존 나이스비트의 저서다. 미래학자에게는 자기계발이자 동기부여는 받지 않지만 이런 류의 책은 한번 쯤 읽고 싶었다. 어떤 내용이 있고 어떻게 글을 쓰는 지 알고 싶어서이다.
이 책은 감동은 없지만 진실은 있다. 후반부에는 썩 눈에 가는 글을 아니지만 흟듯이 읽었다.저자의 살아온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다. 아인슈타인이 수학자 콘라드 하비하트에게 보낸 편지가 눈에 띄였다.
그래,자네는 요즘 뭘 하고 지내나? 이 냉동고래 같은 친구야! 훈제되고 건조되어 깡통에 담긴 영혼아! 이 편지의 행간의 의미가 나를 성찰하게 만든다. 훈제되어 깡통에 담긴 영혼이라는 표현은 정말 기가 막히는 표현이다. 이 글 한 줄만으로 이 책의 값은 다했다. 될 수 있으면 반값 서적은 사지 말아야겠다. 책의 값어치를 떨어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