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아마추어,프로로 변신하라! ]
누구나 프로를 꿈꾼다.
프로는 전문가로 대접받는다.
무슨 일을 할 때 똑같은 조건의 일을 해도 쉽고 빠른 시간에 일을 명쾌하게 처리하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열심을 다해도 고전하다가 힘들게 일을 마감하는 사람이 있다.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
모든 일에 프로와 아마추어로 나누게 되지만 그 차이는 많지가 않다.
아마추어보가 하기 힘든 생각과 행동을 조금 더 빨리하고 노력하는 것, 역발상의 생각으로 많은 시행착오와 남이 해보지 못한 것을 해보는 것이 그 것이다.
자동차 세일즈맨이 보험일을 해도, 과일장사를 한 사람이 식당을 해도 일의 본질은 똑같다.
어떻게 빠르게 그 일의 특성과 차이를 이해하고 행동하느냐 그 걸로 프로와 아마추어로 나뉜다.
개인적으로 몇 가지의 사업과 많은 업종의 영업을 해왔다.
그런데 금방 적응하고 빠르게 일처리를 배워서 그 일에 전문가가 되었다.
그 첫번째 이유는 남보다 3배를 노력한다.
남보다 3배 노력한다면 1년 배울 것도 3개월이면 되기 때문이다. 이론보다 현장에서 빨리 몸으로 움직이면 금새 배우게 되어있다. 특히 잘하는 사람을 유심히 관찰한다. 그리고 책을 읽는다. 세일즈에 대한 책은 기본으로 30권이상 읽고 관련 도서를 이론적으로 연구한다. 그리고 무조건 실전이다. 남보다 몇배의 노력을 행동하면 금새 전문가가 된다.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오랜 경력이 쌓여야만 전문가가 된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이 일에 미쳐볼까. 그래 미쳐보자고 덤비면 금새 전문가가 된다고 나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방법만 보이고 안 된다고 생각하면 죽어도 안되는 방법밖에 없다.
세상은 단순하다. 남들이 하면 나도 할 수 있다. 똑같은 일을 내가 못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왜 프로는 프로일 수 밖에 없고 아마추어는 아마추어로 계속 남을 수 밖에 없는 지 나는 조선일보에서 차민수씨의 기사를 통해 배우게 되었다.
차민수씨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드라마 올인의 실제 주인공이자 세계 포커 챔피언이었고 프로 바둑기사이기도 하다.
그는 진정한 승부사다. 빠른 판단과 결단을 내려야 하는 도박의 세계. 어쩌면 삶 자체가 도박이 아니겠는가?
차민수씨가 말하는 아마추어는 시야가 좁다.
시야가 좁은 것은 틔이지 않은 시각 때문이다. 처음에 운전을 배우면 앞만 보는 이치와 같다.
아마추어는 스스로 무너진다. 프로는 서서히 무너지지만 아마추어는 언덕에서 굴러다니는 것처럼 가속도가 붙는다.
포커에서 상대편의 돈을 30% 가져오는 데는 2-3시간이 걸리지만 나머지 70%돈을 가져오는 데는 3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아마추어는 본전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계속 붙잡고 있다가 몽땅 잃고 만다. 아니다 싶으면 20-30% 손해를 봤더라도 털어버릴 줄 알아야 한다. 적게 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아마추어는 돈을 좀 벌면 빨리 튀려고 한다. 주식으로 말하면 단타다. 반면 프로는 이기면 느긋하다. 이겼다 싶으면 이번에는 많은 차이로 이기려한다.
그래서 마음의 여유와 베짱을 배워야 한다. [대망]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가는 것과 같으니 절대 서둘지 마라... 것처럼 자신을 은인자중하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
"포커를 자주 치는 사람이 50-200명 정도 된다. 프로는 그들의 실력,매너,습관을 마치 사진을 찍듯이 기억에 넣어 놓고 필요하면 사진 현상 하듯이 꺼내 쓴다. 이미 나왔던 패들,딜러가 끝난 카드를 겉더가는 순간도 외워버린다.단 1%의 쓸모라도 있으면 외워버린다." 책을 다 외웠는데 시험에 한 문제도 안 나올 수도 있지만 한 문제라도 맟추기 위해 외우는 것과 마찬가지다."
"내가 세계1위였지만 100위 혹은 1000위와 실력차가 얼마나 될까? 손톱만큼이나 될까? 그래도 평생을 뒤집지 못한다. 바둑에서 이창호를 한 번은 이길 수 있겠지만 한 번의 승부는 의미가 없다." 차민수 씨의 말이다.
그렇다. 처음에는 자신감이 없을 수도 있다.
차차 이기는 레코드를 쌓아나가면 이긴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인생과 삶의 수단에서도 마찬가지다. 한순간도 허투로 살지 않고 고심하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삶의 진정한 프로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한 번 울린 승전보는 두 번이 되고 세번,네번으로 이어진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고 성공도 해 본 사람이 더 잘 할 수 있다.
프로의 느낌을 가져본 사람은 안다. 그 희열의 뿌듯한 쾌감을 말이다.
모든 것을 주위환경으로 돌리는 사람이 많다.
경제탓, 사람탓, 고유가탓, 그 탓탓탓이다. 탓탓하는 사람은 평생 탓만 하며 탓으로 끝날 사람이다.
누구나 조건은 똑같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헤쳐 나갔는가? 내가 잘못한 것은 무엇인가? 모든 것이 내 탓임을 알아야 한다.
인정하고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 이게 공부이고 자기반성이며 프로로 가는 정석이다.
자신에게 닥친 난관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멋지게 역전시키는 사람, 뒤얽긴 실타래를 풀듯이 어떤 문제가 닥쳐도 눈빛을 온유하며 유연하게 풀어내는 사람, 누구나 no라고 말하지만 yes로 180도 뒤집는 사람. 자신 스스로가 경쟁력이고 상품이자 하나의 브랜드된 사람.
이런 사람이 프로고 진정한 1인기업가다.
자신을 이기는 사람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다.
과거,미래도 중요하지만 당장 오늘 하루를 제대로 이기는 사람만이 진정한 프로다.
프로는 자신의 삶, 사업,영업,인관관계, 모든 인생의 어울림에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다.
자신의 마음을 인내하고 사람의 마음을 진정으로 움직이는 자가 진정한 프로다.
프로는 멋지다. 멋진 사람은 그 이상의 멋짐을 더 보여주는 최고의 실력자다.
아마추어. 이제 프로로 변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