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새 봄이 오고 있다.
나는 이 봄이라는 계절이 가장 좋다.
새로움과 희망을 주기 때문이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나무에서 나오는 새싹들을 보노라면 작은 감동이 있다.
아~~ 경이로운 세상이여..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나의 인생이여.
이런 소중한 날에 산에 오르고 등산을 한다는 것은 축복이다.
그런 산행에 아내와 함께 한다면 그 것은 최고의 행복이다.
작년 비봉산 등산과 하산후 동동주 데이트를 올려본다.

소중한 아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더 잘해야지.
고생시키지 말고 더 잘해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내에게는 정말 행복하게 잘 해야한다.

아내가 사준 메트로시티 시계.
디자인과 멋이 마음에 든다.
원래 시계를 잘 안차지만 아내가 사줘서 지금도 잘 차고 있다.
시간이 금이기에 그런 경각심을 심기 위하여 시계를 찼다.

하여튼 촌티...
뭘 사주면 마르고 달토록...

알밤도 열리고 가을이었다..


하산후.
산채비빔밥집에 도착했다.
멋진 호박.

아내가 좋아하는 도토리묵과 파전.
동동주가 얼마나 맛있던지..
산행후 한잔 마시는 막거리는 술이 아니고 약주다,약주...

아내와 이제 본격적으로 등산을 시작한다.
내 인생 영원한 짝꿍, 아내가 있어 나는 오늘도 행복하다.
행복을 그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는 것이다.
노력하는 그 만큼만 행복하다.
세상에 공짜가 없기에 사랑과 행복도 공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