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심 선배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사업번창,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선배님을 뵌지가 2007년이었지요.
선배님 사무실에서 뵙고 세월이 벌써 5년가까이 흘렀습니다.
항상 마음의 여유와 세련된 몸가짐과 언변이 생각납니다.
오랜만에 명함집을 정리하다가 이렇게 갑자기 편지를 드립니다.

그 당시는 저에게 질풍노도와도 같은 시기였습니다.
중고생도 아닌데 무슨 질풍노도냐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당시는 힘든 시기였습니다.
선배님의 따뜻한 격려와 가르침이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건강하시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시간되시면 답장 한번 주십시요^^

 
안양에서 그랜드슬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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