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우 승상이 보아라~~

어느 덧 신묘년 새해의 태양이 뜬지도 19일이 지났구나.
올 한해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과 소원하는 모든 일 이루길 바란다.
그랜드창 [평택]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분명히 그렇게 될 거라 믿는 게 아니라 확신한다^^

2010년에는 고생 많았을거다.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라 똥,오줌 못 가리고 힘든 부분이 많았으리라 생각한다.
아마 너도 모르게 눈물도 몇번 흘릴 정도로 고생도 했으리라고 본다.
경험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아마 뼈져리게 느꼈을 거다.
그 고생이 너를 더욱 강하게 키우고 남은 인생에서 거름과 비료의 역활을 해주리라 생각한다.
삶은 꼭 고통을 준다음에 선물을 주는 법이거든.

힘든 일과 영업의 과정을 이겨주어 고맙고 이제 시작이라는 점을 잊지마라.
뭐든지 알면 알수록 힘들고 어려운 게 사람이고 영업이고 사업이란다.
항상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고객을 대하고 세일즈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보길 바란다.
진정한 판매이자 세일즈란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이제 기어다니다가 엉금엉금 걸아다니는 단계라고 본다.
초심을 잊지말고 항상 너 외는 다 스승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영업에 임하고 삶에 임해라!
인내하고 자신을 성찰하는 데 시간을 많이 투자해라~~
내일은 오랜만에 점심식사를 하자구나...

 

2011년 1월19일 형이 썼다.

 

 



 

저 넓고 푸른 바다처럼 큰 마음과 생각을 가지는 동생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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