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 비봉산에 올랐다.
눈이 오는 비봉산을 오르고 정상에 앉아 오늘도 상의를 탈의하고 가부좌를 틀고 앉았다.
체감온도 20도가 넘을 것이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시원하다. 춥다고 생각하면 추운 것만 느껴진다.
눈을 감고 내가 살아온 날과 살아갈 날에 대하여 사색에 빠진다.
깊이 생각하다보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 지도 모를 무아지경에 빠질 때도 있다.
삶은 단 한번이기에 소중하다. 단 한번뿐인 인생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시 한번 간절해본다.
역시 답은 한가지다.
남과 다른 길로 가야한다.
남과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해야한다.
내가 오늘 걸어온 산길에 누군가 밟고 지나간 걸음이 아닌 내가 만들어낸 새로운 발자욱으로 걸어가야 한다. 남과 다른 길로 가려면 보통의 생각과 보통의 실천으로는 보통 사람밖에 될 수 없다.
아마추어로 평생을 살 것인가? 뼈를 깎는 고통이 있을지라도 프로로 당당하게 멋지게 살 것인가?
나는 인생이라는 영화의 주연배우다.
나외는 모두 조연이고 엑스트라다. 주연은 주연답게 멋지게 살아야 한다.
조그만 난관과 고통의 돌부리에 넘어져 어린아이처럼 우는 것은 주연의 삶이 아니다.
집채만한 바위덩어리에 호되게 얻어맞고 눈,비 바람에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당당하게 일어서는 정신력이 필요하다.
누구나 성공,출세,부자를 꿈꾼다.
이 세가지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
위 세가지를 못했다고 불행한 인생을 사는 것은 아니다.
생각과 만족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굳이 강요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제 인간의 삶이 100세를 살아가는 장수의 삶에 직면해있다.
언제나 회사가 형제가 국가가 나를 보장해주지 않고 내 인생을 책임져주는 시대가 아니다.
50세인 사람이 남은 인생은 30~50년이 된 시점에 우리는 와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의 말로가 어떨 것인가?
국가를 원망할 것인가?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지난 세월을 원망할 것인가?
지금 있는 당신 그대로의 삶은 오래전 당신이 뿌려놓은 씨앗의 결심이다.
자신이 흘린 땀과 피와 눈물의 분량만큼 딱 그 만큼 지금 위치에서 걷어들인 결실이다.
지금 삶에 아주 만족하고 더 이상 목표에 열망이 없다면 그대로 살면된다.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 사람의 심장은 다시는 뛰지 않는다. 죽어버린 영혼이다. 귀신도 싫어하는 영혼이다.
언제까지 그렇게 살것인가? 그렇게 살아온 삶이 자랑스러운가?
이제는 그 단단한 위선의 껍질을 깨부수고 나와야 한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뒤흔들고 다 바꾸어버릴 마인드와 실천으로 무장하라.
홀로서기를 시작하라. 1인기업가로 세상에 제대로 된 도전장을 내보여라.
당당히 사자후같은 소리를 지르면서 세상에 뛰어나가라. 벅찬 가슴이 당신의 가슴에 메아리로 돌아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