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헌 선생님께
조용헌 선생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 책,좋은 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선생님의 좋은 글과 생각을 많이 배우고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가끔 도시의 예리한 칼날에 베여서 자상을 입어 상처를 당합니다.
그런 상처에 약을 발라주고 치료해주는 만병통치약이 있다면 선생님의 글입니다.
글은 그 사람의 정신이라고 했습니다.
말로는 어떤 위선을 다 감출 수 있다지만 글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톡쏘는 콜라와 탄산음료만 마시다가 상황버섯이 들어간 그윽한 차를 마시는 느낌, 그 것이 선생님의 글 매력입니다. 선생님의 글은 산사, 처마밑에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사색에 잠기는 느낌입니다.
요즘 선생님의 백가기행은 참으로 더 남다릅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고 무엇을 표현하시려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항상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었습니다.
마음속으로가 아닌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었습니다.
부디 2011년도 더욱 건강하시고 가슴으로 쓰신 글 잘 읽겠습니다.
안양에서 젊은 청년 이경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