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갈 때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사람.

 

브레이크없이 달리는 차를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멘토가 없는 인생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와 같다.
밟으면 밟는데로 달리는 차의 마지막 결과는 충돌뿐이다.
충돌은 사망내지 중상을 의미한다.

 
삶은 도전의 연속과 시력의 극복이다.

 
내가 살아온 날들중에 최고의 멘토는 단연 책이었다.
백척간두의 가느다란 줄 위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역활을 해준 존재는 독서였다.
독서가 있었기에 그나마 이제까지 살아왔고 버틸 수 있었다.
삶의 힘든 고비에서 언제나 등대의 역활을 해준 책을 나는 그 어떤 존재보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책은 살아있지만 죽어있는 존재다.
2%부족한 결단과 선택을 해야 할 때 꼭 필요한 것이 멘토다.
친구가 아버지가 동료가 어떤 사람이든지 멘토가 될 수 있다.

참다운 멘토의 정의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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