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마신 술 때문인지..

 

경유를 옮겨드린다고 억지로 마신 경유 때문인지... 몸이 쾌 힘들다.

날씨도 굉장히 춥다.

 

이놈의 날씨가 여름이면 매일 비 내리고 겨울이면 이제 눈 내리고 추운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배고프고 추운 사람은 어떻게 살라는지... 삼한사온이라는 말은 이제 아닌가?

 

 



자기야말로 자신의 주인이고

자기야말로 자신을 의지할 곳이라는 말이 멋지게 와 닿았다.

맞다.

답은 내 안에 있다.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은수사의 멋진 절경.

 



 

사진으로 보는 암마이산, 숫 마이산.

변함이 없다.

 



 



 

오르는 내내 몇번을 쉬었는지 모른다.

굉장히 깔끄막이구만..

오랜만이라서 그란가?

 



 

 

오르자마자 퍼졌다.

그대로 누워버렸다.

 

 



 

 

서리가 끼어서 상당히 추웠다.

숫마이산의 멋진 위용...

 



 



 

 

기념사진, 인증샷~~~

 



 



 



 

 

은수사와 숫 마이산...

 



 



 

 

내려오는 길에

이산묘... 이곳을 동생과 참 많이도 왔었다.

반찬 갖다주는 조카들 알아주시도 않는 삼촌에게 말이다.

 

감회가 새롭다...

 



 

 

밥도 먹고 이제는 떠날 시간이다.

시골에 오면 오래도록 한 1주일 푹 쉬었다가 간적이 없다.

항상 시간에 쫒기어 삶에 쫒기어..

나이들어서나 그런 시간을 만들 수 있을까?

 

 



 

 

어머니와  사진을 찍었다.

이 넓은 집에 홀로 계실 어머니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다...

그나마 집이라고 새 집이어서 불편함이 없으련만...

무슨 동네인심이 그리 안 좋은지 마음이 편치않다.

 

백년 만년 살 것도 아닌데 어머니께 살아 생전 효도하자.

돌아가신 다음에 금은 보석, 다 필요없다.

 

전화 자주 드리고 항상 기도드리자...

 

어머니의 삶은 그 삶 자체가 소설이자 영화다.

이제는 정말 마음편하게 쉬시고 또 쉬셔야 하는데...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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