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대한 욕심이 더 생기고 있다.

 

국토종주도 해보고 싶고 백두대간 종주도 해보고 싶다.

 

언젠가부터 해남에서 통일전망대까지 <국토종주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직 걸어서가는 여행이라... 정말 한번 해봐야 겠다. 

 

홀로 걸어가면서 만나는 사람과 경치,그리고 사연들,,,, 그리고 그 곳 곳마다의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내 가슴속에 세기고 싶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하고픈 일들은 더 많아진다. 시간을 더 소중히 써야함을 더 간절하게 생각해본다. 

 

1달간 시간을 내기는 힘드니까 한달에 3일씩 1년에 걸쳐서 한번 해볼까?

 

 



 



 



 



 

 

우리 큰 아들 설빈이하고 한번 해볼까..

 

소리가 들린다. "아빠~~ 그걸 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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