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라는 무기 시골집에서 장작을 도끼로 패서 군불을 때던 시기가 떠오른다. 구들장을 덥게 하려거든 멍하니 앉아있는다고 되는 게 아니다. 아궁이에 장작을 때야 한다. 내 인생도 마찬가지다. 내 영업도 마찬가지다. 내 마음속에 열정을 때야 한다.
열정은 가슴속 깊은 곳에서 끊어오르는 그 무엇이다. 나는 그 무엇을 또다시 두레박으로 퍼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