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트레이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고교중퇴.

 

첫번째 직업은 조그만 호텔의 접시 닦이,세차직원,건물 바닥을 닦는 청소부.

 

보잘 것 없는 학력대문에 암훌한 미래를 걱정하던 청년을 한동안 제재소에서 일했다.

주유소에서 일했다. 벌목꾼이 되어 전기톱을 들고 잡목들과 싸우며 12시간 이상을 일했다.

끊임없이 달려드는 검은 파리와 먼지와 싸우고 30도가 넘는 더위를 이겨내야 했다.

집도 없었던 청년은 여름에는 자동차 밖에서 자고 겨울에는 자동차안에서 살았다.

 

겨울에는 호텔이난 식당에서 접시나 냄비를 닦았고 여름에는 농장이나 목장에서 일했다.건설현장과 공장에서 볼트를 죄면서 시간제 인부로도 일했다. 북태평양을 오가는 노르웨이 화물선에 갤리선의 노예처럼 잡역부로 일했다. 허드렛일을 하면서 성공자들을 보면서 "저 사람들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해답을 찾기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았다.

 

일정한 수수료를 받는 판매직에 뛰어 들어 이 사무실,저 사무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물건을 팔았는데 겨우 한개정도만 팔아서 하루 숙박비만 벌어 밤을 보낼 곳을 찾는 일이 비일비재한 한심한 청년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종이 한장에 터무니없는 목표를 적어 보았다. 그것은 방문판매로 매달 1000달러를 번다는 것이다. 그 종이를 접어서 치웠다. 그리고 30일 후에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어버렸다.

그동안 그는 재고까지 완전히 판매하는 기술을 배훴고 첫날부터 그는 수입이 세배로 뛰었다.

종이에 목표를 적으니 30일째 되는 날 그는 다른 판매사원들을 거느린 판매팀의 팀장이 되었다.

판매원들에게 목표를 설정하고 효과적으로 물건을 파는 방법을 가르쳤다.

그후 그는 최고의 차와 최고의 사람들과 성공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1981년부터 시작해 24개국 200만명의 사람에게 워크삽,세미나를 열어 성공방법을 알려줬다.

그후 그는 남부 캘리포니아에 멋진 저택을 짓고 살면서 가족들과 아름다운 삶을 살면서 세계 30대 동기부여 자기계발 전문가로 활동중이다.

 

그의 이름은 브라이언 트레이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의 멘토다.

 

 

어떤 한분야에 정통한 사람, 그 일만큼은 누구보다 잘하는 사람을 전문가라 부른다. 전문가는 빠르다. 전자기기보다 더한 더듬이가 있어 일반인이 하지 못하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다.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오늘날 성공한 사람들의 거의 90% 이상은 무일푼으로, 혹은 거의 무일푼으로 시작했다는 것을 강조한다. 
" 남들이 당신보다 낫거나 똑똑하지 않다."
남들은 그 어떤 사람이라도 당신보다 낫거나 똑똑하지 않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해 놓은 일이 없고 생활이 궁핍하다고 해서 자신을 헐값에 팔아넘기는 이유는
자기보다 나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모두가 자신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고정관념 때문이라고 한다...

키가 커야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늘씬한 몸매와 근육을 좋아하는 사람, 마음이 고와야 좋다고 하는 사람, 매력적이고 섹시해야 좋다고 하는 사람, 연상 연하가 좋다고 하는 사람...
다른 것은 다 필요없다.  예쁘고 잘 생기면 모두가 용서가 된다는 사람, 너무도 많은 사람들...
사람들은 똑같은 사람은 결코 없다.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 또한 결코 없다.
그래서 취향과 성격이 다르기에 느끼고 보는 것또한 각양 각색이다.
그런데 사람또한 또한 마찬가지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삶의 원칙 중 나에게 가장 감명 깊게 다가오는 두 마디가 있다.
내가 좌우명이라고 생각하는 내 원칙을 제외하고 나는 이 두마디 말씀을 가슴 깊이 세기고 힘들고 고단한 삶에 큰 힘을 얻고는 한다.

첫번째가  " 큰 꿈이 영혼을 감동시킨다! " 이다.
  바로 큰 꿈을 갖는 것이다.  마음속에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 상상해 보고, 얼마나 벌고 싶은지, 은행에는 얼마나 넣어 두고 싶으지를 그려 보아라. 내 자신이 원하는 그 삶 자체를 떠올려 보는 것이다.
내가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되지 못할 것이 없고, 하지 못할 일이 없고,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라는 말씀이다.
큰 꿈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누구나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누구나 알아보고 잡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생각하고 스 방법을 찾는 사람만이 그런기회를 재빨리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있다! "
큰 꿈은 내 자신을 몰입시키고, 내 자신과 다른 사람을 감동시킬 것이다...
허황된 꿈이 아닌 실제의 일어날 수있는 그 꿈일 것이다...

두번째가   매처럼 날려면 닭과 다투지 말라!

성공한 사람들은 평생을 통해 최고의 대인관계를 맺고 그 것을 유지하는 습관을 가지는 사람들이다.
삶에서 커다란 성공을 얻는다는 것은, 나를 도울 수 있고 그 대가로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과 훌륭한 대인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수반 되는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과 사귀어야한다.
낙관적이고 행복한 사람들과 사귀어야한다.  인생의 목표를 갖고 있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사람과 사귀어야한다.  동시에 부정적이고 비판적이며 불평만을 일삼는 사람은 멀리하여야한다.

독수리처럼 날고 싶다면 칠면조들과 아웅다웅 하여선 안된다!
나에게 허벅지를 송곳으로 꼿는 바늘같이 날카로운 말이다.
사람을 차별하고 무시하자는 말이 아니다.
세상에 평등하고 법앞에 평등한 시대는 이제 어느 곳에서 그리 찾기가 힘든 세상이다.
세상에 강해 지기위해선 내 스스로 강한 힘을 얻어야한다.
내 힘만이 어쩌면 살길이다. 섣불리 남을 돕겠다는 말도 요즘은 못하겠다.


 

 

그 사람들 또한 처음에는 비범한 재능을 보인 사람은 없다. 누구보다 실패하고 누구보다 더 한 고통속에서 이겨낸 자기단련의 명인들이다. 실패와 실패속에서 그 실패의 계단을 딛고 일어서 현재의 위치까지 오른 사람의 이야기는 감동을 준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준다. 보통사람이 전문가로 오르는 길에 엘리베이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계단 한계단을 그저 묵묵히 오른 것이다. 그 길에서 눈물의 쓴 맛과 눈물젖은 빵도 먹게 된다. 신음소리를 내면서 힘들다, 정만 한계다. 도저히 못 할 것 같다. 그래도 한번 더 용기를 내는 그 사람이 진정한 프로폐셔날 1인기업가다.

 

내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런 맥락이다.

솔직한 책과 삶의 자세. 자신의 고난과 싸우는 승부사의 기질을 좋아하는 것이다. 누구나 시작은 미미하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도 첫 서두에 썼듯이 실패와 고난속에서 시작한 사람이다. 그는 큰 꿈이 영혼을 감동시킨다는 마음가짐으로 최고의 목표설정한다.

남과 다른 길을 가기에 매처럼 날려면 닭과 다투지 마라는 차별화된 전략을 쓴다.

남과 똑같은 방법으로는 밥 먹기도 힘든 세상이다.

그저 회사가 나를 위하여 영원히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내가 지금 인정받고 있고 최고로 대접받는 사실도 잊어라. 오늘이 그렇지만 내일이라고 그렇게 유지된다는 보장은 추호도 없다.

 

경비원을 하든 회사원,공장노동자. 아르바이트생, 우리 사회에 다 필요한 사람들이다. 다 사장되고 다 구멍가게 한다면 누가 그런 작은 곳에서 열심히 땀 흘리겠는가?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런 일도 소중히 하되 미래를 준비하고 그런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오늘 당장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다.

전문성,차별성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 저사람은 저게 경쟁력이야. 남과 다른 무언가가 있다니까... 나중에 뭐가 되어도 꼭 되겟어. 그 전문성의 기술은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 그 것을 안하려는 자신의 게으름을 깨부셔야 한다. 그렇게 도와주는 것이 나의 책쓰는 목적 중 하나이다.

나를 위한 것이 첫째라면 친구를 도와주고 변화시켜주는 것이 나의 가장 큰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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