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거꾸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와 같은 삶은 사는 내 자신에게...> 

 

나는 이 책을 스기 위해 40년 가까이를 살았고 7년을 준비했다. 

나의 모든 것을 알몸으로 보여주기 위하여 노력했다. 나는 목욕탕에 가면 다 보여주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내면의 것과 외면의 것을 다보여주어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신뢰의 다리가 놓아진다. 나는 그 다리를 이제 나누게 되었다. 그것이 진정 기쁘다. 

빌게이츠는 세계 제1위의 부자다. 박지성은 국내 프로미어리그 최고의 국민선수다. 조용필은 국민가수다. 최고의 인기와 멋진 노래를 선사한다. 이병헌은 잘생기고 연기를 잘한다. 그뿐이다. 제1위의 부자, 가수,배우,선수인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절대적인 사실이다. 그것 뿐이다. 그 무엇도 친구와 나의 삶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인간성이나 돈과 부,성공이 더 뛰어날 뿐이지, 삶 자체가 나보다 멋지고 극적인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난 소중한 사람이니까... 부러워만 하지말고 부러운 인생을 살아라...나보다 더 멋진 인생을 사는 사람은 없으니까... 

 이 사실을 알았다면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핵심포인트를 꿰고 있는 것이다. 나는 기쁘다. 그것을 알려주었다면 이 책의 집필과정이 행복감으로 충만할 것이다. 

나는 자신만이 홀로서는 1인기업가의 길로 안내한 가이드다. 그리고 그 길을 홀로 지금도 외롭게 걷는 사람이다. 자신만의 홀로서기 프로젝트를 가야 할 사람, 가고 있는 사람, 힘든 여정에 있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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