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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파이터 3 - 소와 인간
방학기 지음 / 길찾기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최배달 선생.
이제 그의 상대는 사람이 아니고 소다.
개와 고양이,염소도 단 한번에 죽이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다. 그 연약한 동물을 죽이는 데도 방법이 필요하단다. 그만큼 생명이 질기기도 하다는 말이다.
소를 때려서 죽이는 것을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전 일본 고수들을 다 꺽었다. 한번도 패배하지 않는 미야모토 무사시 같은 우리 최배달 스승님. 그 강인한 인간정신을 나는 정말 배우고 싶다. 어떻게 자신을 그렇게 콘트롤 할 수 있다는 말인가.
모든 일에른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실패와 고난 속에서 사람은 성숙하고 발전한다. 최배달 선생도 소와 싸우기 위하여 갖은 노력을 했다. 그러나 연이어 실패하자 가장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가장 기본의 수련방법을 펼쳤다. 상대가 쓰러진 것을 상상하는 훈련법,절대 지지 않는다는 불굴의 신념이 그를 만들었다. "아~~~무섭다. 그러나 해야 한다." 최고의 무도가가 되기 위한 뼈를 깎는 노력. 나는 그런 노력을 했는지 반성해 볼 일이다.
오늘도 자기 성찰과 노력으로 하루를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