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내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글로 베인 상처로 고통도 많이 받았습니다. 맞습니다.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지식을 훔치는 실수는 다시 없을 겁니다. 정말 감사하게 잘 배웠습니다. 

본인의 블로그에 어떤 글을 올려도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하지만 읽는 사람 또한 읽을 권리가 있습니다. 교묘하게, 경멸한다는 표현방법은 될 수 있으면 쓰지 않으셨으면합니다. 긍정적으로 살아야죠.제 인생을 살면서 한점 부끄럼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나쁜 사람이라는 소리는 듣지 않았습니다.  

세상에는 두종류의 검이 있다고 하죠.살인검과 활인검. 저는 활인검을 쓰고 싶습니다.  

제가 잘했다는 게 아닙니다. 부담되게 다시는 찾아오는 일 없을 겁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 말씀 드리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인생공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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