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세일즈맨으로 갈아타라.

 

고객을 위한 나의 자세

 

 1. 일단 싸야 한다.아버지,형이 파는 호떡이라도 일단 싸야 한다.

 

2. 싸면서 품질이 좋아야 한다. 싼게 비지떡이 되어선 안된다.

 

3. 품질 좋고 싸면서 a/s가 좋아야 한다. 신속 정확한 a/s

 

4. 친절,친절, 또 친절을 잊지 않는다. 절대 친절.

 

5. 역지사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한다.

 

6. 돈은 고객의 자발적인 행동으로 고객의 주머니에서 내 주머니로 온다.

 

7. 고객은 직접 찾아오든 간접적으로 찾아오던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다.

 

8. 고객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요, 가족이요,애인임을 명심하자. 내가 고객에게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나에게 봉사할 기회를 줌으로써 나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이다.

 

9. 고객은 말 다툼을 해야 할 상대가 아니다. 고객과 말 다툼을 해서 이긴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즉 고객은 항상 옳다.

 

10.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나로부터 얻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나의 임무는 고객이 원하는 만족하게 채워주는 역활이다. 그리고 작은 성의로 수고비를 받는 사람이다.

 

12. 고객이 있어서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하루도 잊어서는 안된다.

     장사는 돈을 남기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13. 최고의 광고는 입소문이다. 입소문이 나도록 내 자신을 오늘도 철저한 프로정신으로 무장하고 고객을 대하자.  고객이 나의 땀과 눈물과 노력을 알아주도록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자.

 

내가 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고객을 향한 나의 다짐의 글이다.

매장 책상 밑에 한장, 사진첩에 복사에서 한장 이렇게 항상 이 글을 보면서 내 마음을 다지고 있다.

 

 

인생사 모든 것이 세일즈와 연결되어 있다.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 어머니에게 배가 고파 울음을 터뜨리는 것도 어머니에 대한 세일즈다. 울지 않으면 젖을 주지도 않고 대 소변을 가려 주지도 않는다.

친구에게 술 한잔 얻어먹으려 해도 말 한마디 또는 처세를 잘하는 세일즈없이는 공짜술도 없어먹기 힘들다. 아내와 결혼하여 가족을 이루는 것은 가장 큰 세일즈다. 일단 아내 마음을 훔치는 역사적인 세일즈 기술이 있어야 한다.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현란한 말솜씨와 선물공세, 여행에서의 멋진 모습, 가슴을 설래게하는 핑크빛 프로포즈, 진심어린 마음으로 세일즈해야 평생을 잘 살 수 있다. 잘못하여 반품되면 영원히 고립된 인생을 살 수 있다.

 

이렇게 글을 써서 세상에 나를 알리는 것도 특급 세일즈다.

세일즈맨 아닌 사람이 어디있는가> 대통령도 나라와 국민들을 위하여 이웃 정상들을 만나서 세일즈하고 있지 않은가?

 

세일즈는 자신을 드러내는 행동이다.

부드러운 눈빛에서 신뢰를 줄 수 있다.

옷차림에서 나타나는 품위에서 보여지는 기품도 있다.

고급스러운 말 솜씨에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실력도 있다.

어늘하지만 열정있게 제품을 설명하고 이마에 땀이 나도록 열심히 하는 감동의 상담도 있다.

 

진정한 세일즈맨은 카멜레온처럼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아기 다루듯이 부드럽게 잔잔하게 설명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강하고 힘있게 시원시원하게 설명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전투하듯이 반말을 섞어가면서 리드하면서 휘어잡는 강력한 상담도 있어야 한다.

 

이 것은 세일즈에서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다. 인생에서 거친 삶을 살아가는 데 처세의 한 방법이기도 하다. 세일즈를 잘 하는 사람은 인기도 좋고 주위에 사람이 많다. 어떤 순간에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떻게 사람을 존중해 주어야 하는 지를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인생의 세일즈맨으로 살기를 원한다면 몇가지만 가슴에 세기자.

 

 

첫째 <항상 미소 띤 웃음으로 사람을 대하자.>

 

웃음은 최고의 선물이다.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길이다.

 

웃는 얼굴에 침 못밷는다고 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진심어린 마음의 웃음이야 말로 사람과의 벽을 허무는 지름길이다.

 

둘째 < 친절한 인사말>

영업의 기본이 인사라지만 세상 살아가는 중에서 인사만큼 중요한 것은 세상에도 없다.

기본중의 기본인 것이다.

나는 길 가다가 정말 기분나쁘게 길 묻거나 이동경로를 묻는 사람에게 나는 길을 가르쳐 주지를 않는다.

" 저  선생님!  실례하지만 여기저기를 가려고 하는데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이것이 정석이다.  이렇게 하지는 않더라고  길좀 묻겠습니다.  도 양반이다.    어이 아저씨  여기 어떻게 가요?   다짜고짜 여기 어디요?  뒤에서 따지듯이 묻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내게 친절을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 이다.  내가 기분나빠가면서 친절을 배풀필요는 없다.

 

세째  < 진심어린 마음>

나는 이 마음이 세상 살아가는  삶중에 가장 중요한 마음이고 영업하는 사람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영업이기에 실적과 매출도 중요하지만 의원이 환자를 대하듯이 진정어린 마음으로 영업을 한다는 것...

가장 중요한 마음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 또한 나의 진심이 그 사람을 감동시켜서 얻는 보너스가 아닌가?

 

 

세상에는 팔 물건도 많고 내 제품을 구매해갈 사람도 많다.

끈질기게 열심을 다해도 사주지 않는 고객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내 미소와 인사에 진정어린 마음에 변화가 있었는지를 스스로 반성해 보아야 한다.

" 열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 "

이말은 틀린 말이다.  도끼의 예리함과 찍는 각도를 달리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당당함의 자신감과 두둑한 베짱과 실력이 있는가?

이 세가지를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 굽실거리는 판매는 없을 것이다.

" 당당하니까 베짱이 생긴다는 옛말을 기억하여야 한다."

 

예수님님도 알고 보면 대단한 세일즈맨이다.
앉은뱅이 귀머거리, 장님, 나병환자 등을 그 자리에서 낫게하신 기적을 행했다.
예수님의 기적이 알려지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예수님 고향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지만 치유의 기적을 행하지 않았다.

고향사람들은 단지 어릴적 지인으로 예수를 생각하고 마술 같은 기적만 바랄뿐 신의 섭리를 믿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영능력을 행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12년이나 하열로 고생하던 여인은 예수님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씻은 듯 완치되었다.
그 여인은 예수님 옷자락만 만져도 나을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연찮게 지하철을 돌며 구걸하는 시각장애인 할아버지와 친구가 되었다. 할아버지가 들고 있는
종이푯말엔 '나는 장님입니다'란 글씨가 쓰여 있었다.
나는 할아버지와 몇마디를 나눈 후 다짜고짜 펜을 꺼내 이렇게 고쳐써주었다.
'나는 아내와 두 딸이 잇지만 그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며칠뒤 그 할아버지를 다시 만났다. 효과가 좀 있더냐고 묻자 할아버지는 반가워 어쩔 줄
모르며 말했다.
"수입이 세 배로 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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