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박사.

 

국내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이자 최고의 1인 기업가다.
치밀한 자기관리, 지식경영가, 바늘 끝같이 하루 하루를 실로 옷을 짜는 여인처럼 하루도 변함없이 자신을 개발하고 노력하는 최고의 전문가다.
공병호 박사를 보면 차분하다. 부드럽다. 혜안을 가진 진실된 안목의 소유자라는 생각이 든다.
연간 300회의 강연가 (1회 강연료가 2백~3백만원)이니 과연 일년의 금액이 얼마라는 것인가?
1년에 3권이상의 책 집필, 본인이 주말에 운영하는 자기계발 프로그래머.

 

이정도만 중소기업을 능가하는 규모다.

무엇이 돈에서 자유로운 그를 이렇게 철저히 자기관리를 하는 사람으로 만들었을까? 술,담배를 전혀 하지 않고 새벽3시에 일어나 글을 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만드는 힘을 만드는 것일까?
과연 돈 때문일까?

아니다... 아니다.... 즐기는 사람이다. 인생을 즐기고 자신의 꿈과 시간을 즐기는 <즐거운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자신이 살고 싶은 삶과 살아가야 할 삶을 정확하게 지키는 사람이다.
이 힘의 근본은 무엇인가?

 

 

공병호 박사는 통영이 고향이다.
예전에는 충무라고 불렸는데 지금은 통영이다.

<바다의 땅> <다도해> <예술과 혼의 도시><한려수도 한산도> <이순신 장군>으로 유명한 통영에서 1960년에 7남매중 막내로 태어났다.
멸치 사업을 하였던 아버지에게서 어린 시절부터 자본주의의 초고추장맛을 보면서 자랐다.

땀흘려 열심히 일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중고등학교를 부산에서 대학은 서울에서 보냈다. 1983년 고려대학교 졸업, 라이스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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