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왔다.  

오다 서다를 반복해서 그나마 나았다.
썬크루즈는 생각보다 시설과 멋이 충분히 있었다.
찬빈이도 즐거웠고 나도 즐거웠고 아내도 즐거웠다.

 



 



 

썬크루즈... 어떻게 저런 배를 만들고 숙박시설을 만들었는지 사람의 힘이 정말 놀랍다.

 



 



 

통일 공원도 가고...

 



 



 



 



 



 

바닷가에서 멋지게 놀고...

 



 



 



 



 

정동진에서...

 



 



 



 



 



 



 



 

비가 와도 재밌었다.
이제는 비오나 눈오나 신경 안쓴다.

 아쉬운점은 역시 횟집업소의 성의없는 상차림과 가격이다.
터무니없는 가격과 맛없는 회들...
하지만 가족이 있어 정말 행복하고 좋았다...

 

아~~ 또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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