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강남을 또 갔다. 

참 희안한 회사였다. 

비료포대를 만드는 회사였는데 3인1조로 일했는데 여자2,남자 1명이었다.  이곳을 순전히 갔던 이유는 양수라는 친구녀석이 여자들이 쾌 많다는 이유였다.  

당시 20살, 그런 직업이 지금 생각하면 어굴리지도 않고 희한한 회사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왜 희한한 회사였나? 일단 여자가 70% 이상인데 장애는 아닌데 정신연령이 좀 모자란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기숙사 겸 방이 3개 있었는데 여자 방이 2, 남자 방이 1였는데 구조도 이상하고 밤마다 싸우는 소리 비슷한 소리도 났다. 

일이 끝나면 회사 사람들과 호프집에 가서 호프를 마시는 게 일이었다. 500cc를 한 8개 이상 마시고 깨어보면 아침인,그리고 일을 했다. 그렇게 한달 가까이를 하니까 이건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떠나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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