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가 참으로 정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날에는 비가 싫기도 하고 구질구질하게 무슨 비가 오냐...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 비가 내면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시간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마 밑에 떨어지는 비소리가 참 좋습니다.  잔잔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메일을 드립니다. 여전히 많은 활동과 정력넘치는 생활들, 블로그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곁에서 자주 만나뵙고 인사를 드리는 느낌입니다. 방송은 참 잘 보았습니다. 제 3자가 보기에는 분명히  나도 저 정도는 하겠다. 떨고 있는 것 같다. 말 할 수 있겠지만 제 눈에는 열정적으로 멋지게 잘 하고 계신점을 말씀드립니다. 생방송인데 잘 하신 겁니다. 앞으로 더 잘하실 분임을 믿습니다. 

항상 멀리서 응원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여름날 건강하시고 멋진 휴가 계획도 세우시고 여름의 끝자락에 한번 사당동으로 가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양에서 그랜드슬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