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는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다.

 

내 생각에 ...

 

동두천 또한 그런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저평가 됐지만 나중에 의정부 버금가는 그런 곳으로 탈바끔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의정부를 넘어서 동두천으로 향했다.

 

동두천,,, 군인, 술집, 아가씨... 그런 곳으로 연상이 되지만 그리 크지 않은 소도시였다.

몇몇 부동산에 들려서 확인하고 전화통화를 했다.

 

요즘 부동산하는 사람들... 인내력 알아 주어야 겠다. 정말 먹고 살기 힘들겠다는 말이다...



 

 

가는 길은 은근히 멀다.

안양에서 1시간20분 정도 밀려서...

 



 

 

이 물건은 내가 23,333.000에 낙찰 받았다.

묵은지를 만들 계획이다.

이제 명도에 집수리까지... 고생을 사서 한다.

한번도 낙찰받아서 기분이 좋았던 적은 없다...

팔아야 기분이 좋지...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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