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의 아침입니다.  

선생님이 벼리 벼리에서 말씀 하셨듯이 월화금일 이라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그만큼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는 것을 빗대어 이야기 하신 것에 동감하고 이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나이에 비례하여 세월이 간다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닌 듯 합니다^^  

벼리 벼리에서의 소중한 시간은 감사했습니다. 따뜻하고 살아오신 여러 이야기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하여 자성의 시간을 가지기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분기별로 그렇게 모임을 가져서 얼굴보고 좋은 이야기 나누는 것도 의미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에 이야기 하신 것을 지금도 많이 생각해봅니다. 더운 날씨와 무더위는 계속되지만 가족과 제 자신을 위하여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야 함을 더 생각해보는 하루입니다. 

선생님께서도 좋은 하루, 멋진 한주가 되시길 기원하면서 안주 편지를 마칩니다.  

 

안양에서 그랜드슬램입니다.

추신:자격이 된다면 카페에서 한계급 승진되어 추천해주시는 물건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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