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사랑해, 이집트 - 30대 싱글 여성의 유쾌한 일상 탐험기
문윤경 지음 / 밀리언스마일북스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이집트. 

가 본 적이 없는 나라다.  

그리고 사막과 스핑크스,피라미드가 있는 나라라는 작은 지식이 있다. 음~~ 많이 덥겠군... 하는 생각이 드는 나라라고만 예전에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3주전, 이 책의 저자인 문윤경님을 만나고 생각이 바뀌었다. 어!~~ 한번 가봐야겠다. 여행가이드의 내 꿈을 다시한번 불살아 보아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본 문윤경작가는 영혼이 맑은 사람이다. 참 영혼이 맑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신감있는 얼굴 표정과 대화에서 묻어나오는 솔직함과 재치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졌다. 진실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꼭 많이 만나보아야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고정관념은 없다.  

단 한번을 만나도 말이 통하고 진심이 통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면서 술잔을 기울이는 그런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을 아끼는 후배와 만났다는 것은 좋은 운이다. 그래서 세상은 살만할 곳이다. 

문작가를 만나고 내가 예전에 준비하고 꿈꾸었던 여행가이드의 일이 다시금 불사올랐다. 97년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같이 다녔던 여행가이드에게 너무 실망한지라 내가 경제적을 자유를 이룬다면 취미생활로 여행가이드를 꼭 한번 해보고 싶다는 그 마음이 다시 살아났다. 그당시 가이드의 말이 더 재미있다. 자신은 인기가 좋고 다들 좋아한다고... 그것은 당신의 생각일뿐이고 진정한 가이드란 어떤 사람에게도 카멜레온처럼 맞추어 가는 것이야... 

같이 안양이 집인 저자와 언제 술잔을 기울이면서 이집트 이야기도 하면서 삶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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