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고 싶다면 평등주의를 버려라!   

세상은 분명 평등하지 않다. 평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인생이라는 철퇴를 덜 맞아본 사람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한 것은 오직 시간뿐이다. 그 시간마저도 허비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똑같이 평등하다고 생각하는 근거가 무엇일까? 

일요일날 편하게 가는 목욕탕, 아파서 가는 병원,맛있는 식당, 여행길에 나서는 비행기, 어떤 호텔을 가더라도 그 써비스와 혜택은 분명히 다르다. 어떤 금액을 치뤘느냐에 따라서,어떤 자격과 회원이냐에 따라서 말이다. 분명한 차이가 있다. 혹자는 말 할 것이다. 가난하게 태어나고 싶어서 가난하게 태어난 사람은 분명 없다. 가난한 부모인지,부자 부모인지 알고 태어난 사람 또한 없다. 그리고 그 선택을 하고 태어난 사람은 더 없다. 태어나면서부터 그렇게 불공평하게 태어난 게 우리 삶이다. 가난보다 더 무섭고 잔인한 게 도 있을까? 마음만 편하면 부자라고... 약간의 불편함 정도는 뛰어넘을 수 있다고. 아이가 등록금이 없다면... 병원에 가서 수술해야 하는 상황에 수술비가 없다면... 내일 당장 먹을 쌀이 떨어져 내 아들 입에 거미줄 친다면... 3일  굶으면 남의 집 담장을 넘는다고 했다. 처음에는 참을만 하다. 불편하고 힘들지만 참을만 하다.  

참고 참다가 터지면 그 것이 화산폭발이 된다.폭발은 고통과 괴로움을 수반한다. 쾐찮다고 나만은 쾐찮다고 누가 그 것을 장담하겠는가?  가난이 최고의 적이다. 많은 이들이 그렇게 고통속에서 쓰러지는 이유와 불화의 한숨속에서 눈빛이 흐려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없는 이에게 파도는 철석이는 것이 아니라 쓰나미 폭풍우처럼 다가온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돈의 가치를 알고 싶거든 나가서 남에게 돈을 꾸어달라고 요청해보라!" 고 했다. 세상이 그리 만만하던가? 자신감있게 어깨를 당당히 펴고 발걸음을 힘차게 걷고 어느 곳이든 대접받고 여유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글의 핵심을 가난에 빗대어 표현해보았다. 자신이 현재 처해진 삶이 가난과 거리가 멀다고 하더라도 삶이 고통스럼고 힘들다면 보이지 않는 가난의 연속인거다. 어떻게 해야 이 가난과 안녕하고 멋진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인가? 

자기계발이다. 오직 이  자기계발만이 살 길이다. 앞으로 수명이 길어져 100년 인생을 살기위한 최고의 현실적인 방향과 실천은 자기계발뿐이다. 진정한 자유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계발을 혹독히 치뤄온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혜다. 이 순간이 세상이 평등하지 않음을 정확히 아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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